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선출된 강운태 의원은 10일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앞장 서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시민공천배심원 경선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뒤 “광주로부터 민주당이 똘똘 뭉쳐 새 바람을 일으키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2012년 정권 창출 교두보를 광주에서 앞장서 마련하겠다.두 후보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경쟁을 펼친 이용섭 의원,정동채 전 문광부장관에게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
그는 시민배심원제에 대해 “정치 1번지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광주시장 후보로서 “광주를 반듯하고,부러워하며,여행가고픈,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37.80%의 득표율을 올려,37.35%를 획득한 이용섭 의원,24.85%를 획득한 정동채 전 장관을 제치고 당선됐다.
연합뉴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시민공천배심원 경선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뒤 “광주로부터 민주당이 똘똘 뭉쳐 새 바람을 일으키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2012년 정권 창출 교두보를 광주에서 앞장서 마련하겠다.두 후보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경쟁을 펼친 이용섭 의원,정동채 전 문광부장관에게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
그는 시민배심원제에 대해 “정치 1번지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광주시장 후보로서 “광주를 반듯하고,부러워하며,여행가고픈,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37.80%의 득표율을 올려,37.35%를 획득한 이용섭 의원,24.85%를 획득한 정동채 전 장관을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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