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여연소장ㆍ제1부총장에 정두언ㆍ이혜훈

한나라 여연소장ㆍ제1부총장에 정두언ㆍ이혜훈

입력 2011-07-18 00:00
수정 2011-07-18 13: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2부총장에는 친이계 이춘식

한나라당은 18일 공석인 여의도 연구소장에 재선의 정두언 의원을 임명했다.

또 제1 사무부총장에는 친박(친박근혜)계 재선 이혜훈 의원을 임명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당직 인선안을 의결했다.

앞서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에 ‘여연 소장 최경환- 제1 사무부총장 이혜훈’ 인선안을 제안했지만, 나경원 최고위원이 공개회의에서 “더이상 당직 인선이 계파 안배라는 이유로 계파 나눠먹기가 돼서는 안된다”고 반발하며 논란이 벌어졌다.

제2 사무부총장에는 친이(친이명박)계 이춘식 의원이 임명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