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동대변인에 이상일 당선자

새누리 공동대변인에 이상일 당선자

입력 2012-04-16 00:00
수정 2012-04-16 1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16일 4ㆍ11 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지낸 이상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를 공동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 대변인은 총선 승리에 기여한 공으로 대변인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재선 고지에 성공한 기존의 황영철 대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 대변인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공석중인 당 재정위원장에 재정위 고문인 박상희 전 의원을 임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