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시 공무원 사무실 국회 내 마련 적극 검토

국회, 세종시 공무원 사무실 국회 내 마련 적극 검토

입력 2013-01-15 00:00
수정 2013-01-15 16: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사무처는 15일 국회 내 세종시 공무원을 위한 사무실 마련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 리모델링이 완성되는 의원회관에 세종시 공무원이 사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배정하고, 국회 본관에 화상회의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사무처는 소요예산 6억800만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무처는 “국회는 정부 청사 세종시 이전에 따라 업무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