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이동흡, 스스로 결단 내려줬으면 좋겠다”

서병수 “이동흡, 스스로 결단 내려줬으면 좋겠다”

입력 2013-02-06 00:00
수정 2013-02-06 13: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6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거취 논란과 관련,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결단을 내려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ㆍ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표결이 원칙이긴 하지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후보자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국회 표결 전까지 자진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누군가 하라마라 할 수는 없고 본인의 생각에 달려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