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라미스’ 특별공연…각 지자체별 기념행사도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내외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3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6·25전쟁 63주년 기념식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내외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3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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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내외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3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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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63주년기념식에서 유엔참전용사와 참석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6·25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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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3주년 기념식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63주년기념식에서 유엔참전용사와 참석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6·25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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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63주년기념식에서 유엔참전용사와 참석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6·25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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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병사들이 출연한 뮤지컬 프라미스는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장인 낙동강전투를 무대로 젊은이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표현한 작품이다.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별로도 6·25 전쟁 바로알기 특별교육과 6·25 특별사진전 등의 6·25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6·25 전쟁은 남측 민간인과 국군, 유엔군 215만명이 사상 또는 실종되고 한반도의 80%가 전화에 휘말린 민족 최대의 비극이었다.
6·25 전쟁 기념식은 민간단체 등에서 개최해오다가 2010년 6·25 전쟁 60주년을 계기로 정부 행사로 격상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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