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치뉴스>(8일)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8일)

입력 2013-07-08 00:00
수정 2013-07-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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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를 주재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리는 총영사회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0시10분 제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주재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은 오전 9시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 정치개입의혹 관련 국정조사 및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오전 10시 30분 당사 2층 강당에서 사무처 월례조회를 한 뒤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책위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민주당은 오전 9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대응방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전 10시 의원총회를 개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전 10시15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최하는 국정원 개혁방안 토론회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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