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민주, 예산안 내달 16일 처리 합의”

김광림 “민주, 예산안 내달 16일 처리 합의”

입력 2013-11-29 00:00
수정 2013-11-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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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일정 조정해 최대한 빨리 심사”

국회 예산결산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광림 의원은 29일 “내달 16일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키기로 민주당과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발언하는 김광림 예결위 간사 김광림 국회 예결특위 새누리당 간사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의 예결위 참여를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발언하는 김광림 예결위 간사
김광림 국회 예결특위 새누리당 간사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의 예결위 참여를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의원은 이날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심사 일정이 순연 돼도 (예산안 심의·의결) 날짜가 연장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데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도 협조하겠다고 양해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예산안 심의를 늦게 시작하는 만큼 통과 시기를 순연할 게 아니라 가급적 심의 날짜를 조정해서라도 원래 일정을 지키는 데 합의한 것”이라면서 “최 의원에게도 이 같은 내용을 공표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과 최 의원은 이날 민주당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예결특위 전체 회의 도중 수시로 접촉해 예산 심의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의 의견에 ‘알았다’고 답한 것”이라면서 “새해 예산안 심의를 연말까지 마친다는 데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는 이날부터 7일간 정부를 상대로 경제, 비경제 분야 종합 정책질의를 진행한 뒤 내달 9일부터 예산안 조정소위를 가동해 16일에는 예산안을 의결키로 합의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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