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후 주례회동…증세복지 논의할듯

여야 원내대표 오후 주례회동…증세복지 논의할듯

입력 2015-02-10 08:04
수정 2015-02-10 08: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연다.

이날 주례회동은 지난 2일 유 원내대표가 새누리당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최근 논란이 불붙은 증세·복지 논란을 비롯해 야당이 요구하는 개헌특위 구성 문제, 선거구 재획정과 선거구제 개편을 위한 정치개혁특위 구성, 서비스발전기본법과 관광진흥법 등 이른바 경제활성화법의 2월 임시국회 처리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여야가 논의 중인 공무원연금 개혁과 자원외교 국조 등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