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유 추정 몽골 선박 우리 영해 진입 “예의주시 중”

북한 소유 추정 몽골 선박 우리 영해 진입 “예의주시 중”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3-17 22:55
수정 2016-03-17 22: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북한 소유 추정 몽골 선박 우리 영해 집입. 연합뉴스
북한 소유 추정 몽골 선박 우리 영해 집입. 연합뉴스
북한 소유로 추정되는 몽골 선박이 우리 영해에 진입해 해경과 정보당국이 감시 중이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17일 “몽골 국적의 선박이 서해 우리 영해에 진입해 해경 경비정이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목포 해상을 통과해서 여수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처 관계자는 “해당 선박의 국적이 몽골이고 금지 화물을 싣고 있다는 혐의가 없어 일단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