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충청권 공략’…대전·충남 시도당 창당대회 참석

안철수, ‘충청권 공략’…대전·충남 시도당 창당대회 참석

입력 2016-03-19 09:40
수정 2016-03-19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 광주 서구갑·광산구갑·북구을 숙의배심원단 경선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9일 대전시당·충남도당 창당대회와 충청권 총선 출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충청권 공략에 나선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동구 국민세육센터에서 열리는 대전시당 창당대회와, 오후에 충남 당진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당 창당대회에 연이어 참석한다.

또 대전시당 창당대회 직후에는 현장에서 대전·충남지역 기자 간담회를 열고 총선 후보 공천·야권연대문제 등 총선전략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서구갑·광산구갑·북구을 3개 지역 총선 후보 결정을 위한 숙의배심원단 경선을 진행한다.

서구갑은 이건태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송기석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광산구갑에선 현역인 김동철 의원과 김경록 대변인,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북구을에선 최경환 전 청와대 비서관과 김하중 전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이 각각 경쟁을 벌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