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부산 북강서갑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전재수 후보가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산일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가 38.5%,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51.8%를 기록했다.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잇달아 패하며 와신상담해 온 전 후보가 만만치 않은 득표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46.5%(박민식) 대 46.4%(전재수)로 초박빙이어서 예측 불허의 승부가 예고됐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9일 부산일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가 38.5%,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51.8%를 기록했다.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잇달아 패하며 와신상담해 온 전 후보가 만만치 않은 득표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46.5%(박민식) 대 46.4%(전재수)로 초박빙이어서 예측 불허의 승부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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