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수수 의혹´ 김수민, 박 대통령에게 거의 90도 꾸벅 인사

´리베이트 수수 의혹´ 김수민, 박 대통령에게 거의 90도 꾸벅 인사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16-06-13 17:43
수정 2016-06-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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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 리베이트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13일 국회 본회장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국회의장 바로 앞 부분인 맨 앞줄에 앉았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특히 그는 박 대통령이 입장하면서 자신의 자리 곁을 지나자 일어나 거의 90도 각도로 인사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의 발언 도중에도 자리에 앉아서 박수를 보냈다. 이어 박 대통령의 퇴장 시에는 두손을 다소곳이 앞으로 모은 채 역시 허리 숙여 인사를 했다. 다만 표정은 여당 의원들과 달리 무표정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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