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반부패정책협의회 참석 입력 2018-04-19 00:36 수정 2018-04-19 00:3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8/04/19/20180419005014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반부패정책협의회 참석 조국(오른쪽부터) 청와대 민정수석, 이철성 경찰청장, 문무일 검찰총장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걸어가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반부패정책협의회 참석 조국(오른쪽부터) 청와대 민정수석, 이철성 경찰청장, 문무일 검찰총장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걸어가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오른쪽부터) 청와대 민정수석, 이철성 경찰청장, 문무일 검찰총장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걸어가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중랑천 수변예술 놀이터…북카페 아닌 ‘핫플’ 만들 것”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5일 ‘광진구 중랑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설계용역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현장에는 박성연 의원을 비롯해 최일환 구의원과 서울시 수변감성도시과, 광진구 치수과·평생교육과, 설계용역사 모어레스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 약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중곡빗물펌프장 상부(광진구 동일로 373)에 주민 커뮤니티와 문화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북카페·휴게·공연 공간 등을 포함한 648㎡ 규모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39억원으로,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이제는 단순한 북카페 형태에서 벗어나 중랑천을 바라보며 물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음악 감상, 전시·체험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을 수 있다”며 “비싼 민간시설이 아닌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접목해 운영비를 줄이고 시설 배치를 효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야외 공간은 행사 준비와 예산 문제로 한계가 있으니, 무대와 음향시설을 갖춘 실내 다목적 공간을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연합뉴스 2018-04-19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