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일부터 이틀간 중국 다롄(大連)을 방문했다고 9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7일 열린 연회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건배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일부터 이틀 간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을 방문했다고 9일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면에서 4면까찌 기사와 다양한 사진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중정상회담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에도 25일부터 28일까지 극비리에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돌아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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