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출구조사 박원순-이재명-김경수 1위…민주 14곳 완승 예상

방송3사 출구조사 박원순-이재명-김경수 1위…민주 14곳 완승 예상

입력 2018-06-13 18:00
수정 2018-06-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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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4곳, 한국 2곳, 무소속 1곳…재보선 민주 10, 한국 1, 접전 1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SBS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SBS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와 관련, 지상파 방송3사(KBS, MBC, SBS)가 투표 종료와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광역단체장 정당별

더불어민주당: 14

자유한국당: 2

무소속: 1

■광역단체장 지역별

서울시장: 박원순

부산시장: 오거돈

대구시장: 권영진

인천시장: 박남춘

광주시장: 이용섭

대전시장: 허태정

울산시장: 송철호

세종시장: 이춘희

경기도지사: 이재명

강원도지사: 최문순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남도지사: 양승조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남도지사: 김영록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남도지사: 김경수

제주도지사: 원희룡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10

자유한국당: 1

접전: 1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3일 오전 6시부터 선거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시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중곡동 무지개 계단 엘리베이터 설치 환영”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서울시가 중곡동 용곡초 앞 ‘무지개 계단’을 포함한 고지대 지역 5곳에 지역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본격 추진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9일 개최한 선정위원회를 통해 ▲광진구 중곡동 ▲강서구 화곡동 ▲관악구 봉천동 ▲종로구 숭인동 ▲중구 신당동 등 총 5곳을 ‘이동약자 편의시설 우선 설치 대상지’로 선정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총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중곡동 용곡초 앞 무지개 계단은 경사 37도의 가파른 계단으로, 어린이와 고령층 등 보행약자에게 오랜 시간 불편과 위험을 안겨 온 곳이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 많은 학생이 이용하는 통학로로 활용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서울시는 무지개 계단 구간에 수직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통학 안전성을 높이고,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라며 “무지개 계단은 수십 년간 고지대 주민과 학생들에게 불편을 안겨 온 상징적인 장소였다. 아이들이 ‘엘리베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바람이 현실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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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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