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 이낙연 연대?… 김부겸 만난 이재명 “노무현의 길, 그 꿈 잘 피우면 좋겠다” 이재명(오른쪽) 경기지사가 27일 경기도청 접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력 대권·당권주자인 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둘 사이 만남은 이 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이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김 후보에게 “그 어려운 대구로 가셔서 떨어지고 또 붙었다가 떨어지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며 “그게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셨던 길이었던 것 같다”고 덕담을 했다. 여기에 김 후보는 “(지역 통합의) 그 꿈을 잘 피우시면 정말 좋겠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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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이낙연 연대?… 김부겸 만난 이재명 “노무현의 길, 그 꿈 잘 피우면 좋겠다”
이재명(오른쪽) 경기지사가 27일 경기도청 접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력 대권·당권주자인 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둘 사이 만남은 이 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이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김 후보에게 “그 어려운 대구로 가셔서 떨어지고 또 붙었다가 떨어지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며 “그게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셨던 길이었던 것 같다”고 덕담을 했다. 여기에 김 후보는 “(지역 통합의) 그 꿈을 잘 피우시면 정말 좋겠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이재명(오른쪽) 경기지사가 27일 경기도청 접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력 대권·당권주자인 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둘 사이 만남은 이 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이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김 후보에게 “그 어려운 대구로 가셔서 떨어지고 또 붙었다가 떨어지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며 “그게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셨던 길이었던 것 같다”고 덕담을 했다. 여기에 김 후보는 “(지역 통합의) 그 꿈을 잘 피우시면 정말 좋겠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2020-07-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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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