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측, 청와대 회동에 “코로나 손실보상 문제 가장 시급”

尹 측, 청와대 회동에 “코로나 손실보상 문제 가장 시급”

임효진 기자
입력 2022-03-28 09:44
수정 2022-03-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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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19년 7월 청와대에서 환담장으로 함께 걷는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19년 7월 청와대에서 환담장으로 함께 걷는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에 대해 “산적한 민생현안이 많지만, 특히 국민께 약속드린 코로나 손해 배상은 청와대의 거국적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28일 윤 당선인 측 김은혜 대변인은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코로나 손실 보상 문제는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회동에 대해 “사전에 정해진 의제가 없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이나 당선인은 무엇보다 첫째 둘째도 민생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국민 걱정을 덜고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께 힘이 될 방안이 아마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무엇보다 민생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임하려고 한다”며 “당선인이 그간 말씀드린 게 있었다. 영업 제한이나 거리두기나 행정명령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경우 손해배상을 당연히 이행해야 할 의무가 국가에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정부에서도 아마 지금 국민에게 가장 절박하고 절실한 코로나 문제에 대해 여야 할 것 없이 충분히 공감하고 책임 있게 임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 코로나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국민께 드린 약속이었다”며 “국민께 지금 일어설 수 있게 저희가 힘이 되고 손을 함께 건네는 것의 당위성은 현 정부도 함께 공감하고 지원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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