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의원실 명패 다는 안철수 의원

[서울포토] 의원실 명패 다는 안철수 의원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6-07 15:34
수정 2022-06-07 16: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민의힘 3선 중진이 된 안철수 의원은 7일 “가능하면 또 많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가진 생각들을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넥타이 차림으로 첫 출근한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435호 사무실에 도착, 취재진에게 “저는 국민의힘에 있어서는 신입 멤버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후반기 국회 2년간 활동할 상임위로는 외교통일위원회를 1지망으로 써냈다.

안 의원은 “이제는 미국과 중국의 과학기술 패권 전쟁이 시작되면서 외교와 과학기술, 안보와 경제가 하나로 뭉쳐지는, 인류 역사상 처음 보는 광경을 맞닥뜨리게 됐다”며 “그러다 보니 이제는 외교 문제가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서 죽고 사는 문제를 다루는 분야가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국회 등원 후 첫 일정으로 6·1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