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시진핑 한중 정상회담 오늘 오후 6시 발리서 개최

[속보] 尹-시진핑 한중 정상회담 오늘 오후 6시 발리서 개최

이보희 기자
입력 2022-11-15 09:53
수정 2022-1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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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왼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왼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동남아 순방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6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공지했다.

한중 정상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발리를 방문 중이다.

지난 5월 취임한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이 대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중 정상회담은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인 지난 2019년 12월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후 3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전방위 도발 속에 제7차 핵실험이 언제라도 감행될 수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이끌기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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