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학교 조리실 둘러보는 이재명 대표

[포토] 학교 조리실 둘러보는 이재명 대표

김태이 기자
입력 2023-02-28 15:34
수정 2023-02-28 15: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8일 최근 급부상한 ‘학교 급식노동자 폐암 진단’ 이슈와 관련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급식 시설을 직접 둘러본 이 대표는 “학생의 건강을 책임지는 조리실이 오히려 사람의 생명을 갉아먹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민주당은 이른 시일 내에 급식실 노동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무더기 ‘이탈표’가 쏟아진 표결 사태 하루 만에 현장행에 나선 것은 ‘민생 최우선’ 기조를 앞세워 당내 혼란상을 수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