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담양군 창평시장에서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군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3.20. 연합뉴스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정 후보가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51.82%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48.17%를 얻었다.
이에 따라 정 후보는 조국혁신당 첫 기초단체장이 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