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7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2곳의 투표율이 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화성갑, 경북 포항 남·울릉 등 2개 지역에서 1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39만9천973명 가운데 5천694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5∼26일 이틀간의 사전투표에서 2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 5.45%를 합치면 투표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별로는 ▲경기 화성갑 1.2% ▲경북 포항 남·울릉 1.6%를 각각 기록했다.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올해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3%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선거가 치러지는 2개 지역의 14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날 투표는 오전 7시 현재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에게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화성갑, 경북 포항 남·울릉 등 2개 지역에서 1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39만9천973명 가운데 5천694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5∼26일 이틀간의 사전투표에서 2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 5.45%를 합치면 투표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별로는 ▲경기 화성갑 1.2% ▲경북 포항 남·울릉 1.6%를 각각 기록했다.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3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올해 4·24 국회의원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3%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선거가 치러지는 2개 지역의 14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날 투표는 오전 7시 현재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에게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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