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국방위에 등장한 ‘케이블 타이 수갑’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소속 비서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707특임부대가 휴대했던 ‘케이블 타이’ 원리의 플라스틱 수갑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이 케이블 타이를 시연하자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위원장은 “법안 처리와 관련 없는 질의”라며 제동을 걸었고 이에 여야 의원이 충돌하며 국방위는 파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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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소속 비서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707특임부대가 휴대했던 ‘케이블 타이’ 원리의 플라스틱 수갑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이 케이블 타이를 시연하자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위원장은 “법안 처리와 관련 없는 질의”라며 제동을 걸었고 이에 여야 의원이 충돌하며 국방위는 파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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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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