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육군, 2022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 개최

[포토] 육군, 2022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 개최

류정임 기자
입력 2022-10-14 16:36
수정 2022-10-14 16: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육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서 ‘2022년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공무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특전 장병 184명, 야전부대 장병 17명 등 총 10개 부대에서 201명(여군 1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겨루기 개인전과 단체전, 품새, 격파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또한 남군 개인전은 체중에 따라 5개로 나뉘어 3분 간 3라운드, 여군 개인전은 체급 제한 없이 3분 간 2라운드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육군은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매년 정례화해 개인의 전투력을 극대화함은 물론, 특공무술의 발전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14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에 출전한 7공수특전여단 장병들이 품새를 선보이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