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에 단일화 담판 제안할듯

안철수, 문재인에 단일화 담판 제안할듯

입력 2012-11-24 00:00
수정 2012-11-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철수 오후 8시 20분 회견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3일 야권 단일화 룰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담판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날 대리인간 협상 결렬로 여론조사 방식의 후보 결정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 안 후보측은 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룰 협상과 관련해 “남은 것은 두 후보 간 대화와 협의뿐이다”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20분 공평동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