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이인제 울산서 박근혜 지원유세

한광옥·이인제 울산서 박근혜 지원유세

입력 2012-11-30 00:00
수정 2012-11-30 15: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 있음>>

새누리당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이 30일 울산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에 각각 나섰다.

한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울산시당에서 열린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 울산지역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에 앞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우리 사회는 지역, 계층, 이념, 세대 간의 등 갈등 때문에 한발도 나아갈 수 없다”며 “박근혜 후보만이 국민대통합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구 대송시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중구 태화시장, 북구 화봉시장, 남구 신정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재울충청향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