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직업·청년동맹 ‘병진노선’ 관철 전원회의

北 직업·청년동맹 ‘병진노선’ 관철 전원회의

입력 2013-04-29 00:00
수정 2013-04-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의 근로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28일 평양에서 각각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전원회의에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월 말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과업이 토의됐다고 중앙통신이 설명했다.

회의에는 각 근로단체의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이 근로단체들이 전원회의를 열기는 지난 1월 김 제1위원장의 신년사를 관철하는 방안을 논의한 뒤 3개월 만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