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건희 여사, 한·사우디 수교 61주년 기념식수

[포토] 김건희 여사, 한·사우디 수교 61주년 기념식수

입력 2023-10-24 00:08
수정 2023-10-24 00: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사우디 측 초청으로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 현장인 사이언스파크 부지를 찾았다.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750만 그루의 식수 등을 심는 방식으로 녹지 확대와 도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김 여사는 프로젝트 관계자에게 “여러분 덕분에 사우디가 더욱 생기 넘치는 곳으로 바뀌고 있다”며 “양국이 공동의 노력으로 다양한 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리야드 시장,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 대표와 함께 한-사우디 수교 61주년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었다. 61그루의 나무 중 마지막 나무였다.

김 여사는 “한-사우디 우정의 나무로 잘 자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