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폭설로 7개교 휴교·휴업

충북 폭설로 7개교 휴교·휴업

입력 2010-03-10 00:00
수정 2010-03-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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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은 폭설로 10일 도내 7개 초.중학교가 휴교 또는 휴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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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한 학교는 영동 상촌초교.추풍령중,보은 탄부초교.회인초교.회남초교,옥천 청성초교이며 영동 상촌중은 휴교했다.

 도교육청은 영동,보은,옥천지역에 15㎝ 안팎의 눈이 내리면서 정상적인 등교가 이뤄지기 힘들어 이들 학교가 휴업.휴교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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