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미스코리아 금나나씨 하버드대등 3개 박사과정 합격

2002년 미스코리아 금나나씨 하버드대등 3개 박사과정 합격

입력 2010-03-12 00:00
수정 2010-03-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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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27)씨가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 보건대학원과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동시에 합격, 또 한 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경북 영주시에 사는 금씨 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컬럼비아대 영양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과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질병역학부문, 존스홉킨스 의대 세포분자의학 등 3개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특히 하버드대와 존스홉킨스 의대에는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돼 5년 동안 학비를 면제받고, 일정액의 생활비까지 지원받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주에서 교사 부부 사이에 1남 1녀 중 맏이로 태어난 금씨는 2004년 미국의 명문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 당당히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0-03-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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