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태원 복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26일 가수 이승기와 그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대표 권진영)가 KBS 1TV ‘현장르포 동행’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이승기는 “‘현장르포 동행’을 통해 출연자 가족 간의 따뜻함과 사랑,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저의 작은 응원과 나눔이 그들 삶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뜻을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3-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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