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수대회 대통령상 신호수씨

전국 고수대회 대통령상 신호수씨

입력 2010-05-03 00:00
수정 2010-05-0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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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국악과 강사 신호수(30)씨가 2일 전북 전주 덕진동 덕진예술회관에서열린 제30회 전국고수대회 본선에서 모보경 명창과 맞춰 정렬제 ‘춘향가’, 강산제 ‘심청가’ 등을 무난하게 소화해 대명고수부 대상(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와 KBS전주방송총국의 공동 주최로 1일부터 열린 전국고수대회에는 대명고수부와 명고부, 일반부, 노인부 등 7개 부문에 70여명의 고수가 출전해 명창과 호흡을 맞추며 열띤 경연을 벌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5-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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