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집회 참가자들 태운 버스4대 추돌

비정규직집회 참가자들 태운 버스4대 추돌

입력 2010-10-30 00:00
수정 2010-10-30 22: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후 2시26분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경부고속도로 인천방향 380.7㎞ 지점 1차로에서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상경하던 울산지역 근로자를 태운 관광버스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1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현대차 비정규직으로 이날 현대·기아차그룹 서울 본사에서 집회를 한 뒤 서울시청 앞에서 열리는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 합류할 예정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