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8월 토요일 토익시험 볼 수 있다

내년 2·8월 토요일 토익시험 볼 수 있다

입력 2010-11-22 00:00
수정 2010-11-22 1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토익위원회는 내년 2월12일과 8월13일 두 차례에 걸쳐 토요일에 토익(TOEIC) 추가 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처음으로 토요일에 시험을 치른 결과 응시자의 99%가 토요일에 응시할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토익위 관계자는 “토익 정기시험을 매월 일요일에만 실시하다보니 종교생활 등 개인적 사정으로 응시가 어려웠던 수험자들이 많았다”며 “토요일 시험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