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제112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권혜정(왼쪽) 차장·조두천(오른쪽) 기자의 “물가가 걱정이다”(종합부문) 등 4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 부문에서는 조선일보 김주태 기자의 “미래 없고 자부심도 없고… ‘空大’된 工大”가, 피처문화 부문에서는 경향신문 임소정 기자의 “왜 당신은 다른 이의 삶이 안중에 없는가…왜 당신은 다른 이의 믿음이 틀렸다 하는가”가, 스포츠 부문에서는 동아일보 최성연 기자의 “이런! 또 이란?”이 각각 선정됐다.
2011-01-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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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