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취약계층에 DTV 지원

정부, 취약계층에 DTV 지원

입력 2011-06-10 00:00
수정 2011-06-10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5만 9000원(삼성전자 22인치), 9만 9000원(LG전자 23인치)만 부담하면 디지털 TV를 살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용 디지털 TV 공급 제품으로 각각 삼성전자 22인치 TV와 LG전자 23인치 TV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이 가운데 아날로그 TV만 보유하고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가구가 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6-1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