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폭염…감자 캐던 농민 숨진 채 발견

경남은 폭염…감자 캐던 농민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7-02 00:00
수정 2011-07-02 17: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일 오전 11시8분께 경남 거창군 마리면 고항리 상촌마을 인근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던 박모(72)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미지 확대


이 주민은 “감자밭 옆을 지나가는데 박 할아버지가 쓰러져 있고 움직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폭염 속에 감자를 캐다가 지병이 악화되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