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80대 女 흉기에 수십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

인천서 80대 女 흉기에 수십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4-10 00:00
수정 2012-04-10 09: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의 한 단독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목과 옆구리 등을 여러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 됐다.

9일 오후 8인천 남구 숭의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집주인 A(81·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며느리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며칠 전부터 동네에서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 다는 이웃 주민의 연락을 받고 집에 찾아가 보니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2∼3일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주변에 설치된 CCTV화면과 이웃 주민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