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해녀 추자도서 실종…해경 수색 중

80대 해녀 추자도서 실종…해경 수색 중

입력 2012-05-19 00:00
수정 2012-05-19 14: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8일 제주도 추자면 횡간도 해상에서 물질하던 김모(82) 할머니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횡간도 주민 김모(여ㆍ49)씨가 18일 정오께 김 할머니가 수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아 같은 날 오후 9시께 실종 신고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3척과 헬기, 어선 등을 동원해 횡간도 해역 일대와 해안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