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22일 제129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박은정 기자의 ‘알아… 그래도 찾자, 희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종합부문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의 ‘6그램의 금배지… 6만근의 특권… 이번엔 내려놓을까’ 문화·스포츠부문 아시아경제 고은정 기자의 ‘자유를 높였다, 4cm’, 피처부문 조선일보 김혜진 기자의 ‘파리엔 샤넬, 명동엔 명자가 있었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26일 저녁 7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2012-06-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