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그룹, 글로벌 지속경영 기업 86위에 올라

신한그룹, 글로벌 지속경영 기업 86위에 올라

입력 2013-01-25 00:00
수정 2013-01-25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한금융그룹은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86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100위 안에 들었지만 올해는 신한금융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글로벌 100대 기업 평가는 혁신 역량, 자본 건전성, 직원 신규 채용 규모, 고용 안정성 등 재무 성과와 사회책임 경영에 관련된 12개 주요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신한금융 측은 “재무 성과뿐 아니라 사회책임 경영을 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3-01-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