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7000만원에 판매

울산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7000만원에 판매

입력 2013-04-20 00:00
수정 2013-04-20 12: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전 6시 30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항 남동방 12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정자선적 15t급 유자망 어선의 그물에서 밍크고래가 발견됐다.

선원들은 길이 8.5m의 밍크고래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나왔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선원들과 고래를 조사한 결과, 불법포획 혐의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7천100만원에 팔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