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미용실 노동환경 개선하라’

‘열악한 미용실 노동환경 개선하라’

입력 2013-04-25 00:00
수정 2013-04-25 14: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민사회단체인 청년유니온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을지로 고용노동부 서울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용업계 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미용실 인턴의 평균 월 급여는 93만원, 주당 근무시간은 64.9시간, 평균 시급은 지난해 최저임금(4천580원)에 못 미치는 2천971원이라며 정부의 철저한 감독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