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아파트단지서 1시간 만에 택시 5대 털려

광명 아파트단지서 1시간 만에 택시 5대 털려

입력 2013-04-29 00:00
수정 2013-04-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택시만 골라 조수석 유리창을 깨고 차량 내 현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시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주차된 개인택시 4대와 승용차 한 대의 조수석 유리창을 깨고 동전 등 현금 2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

피해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10대로 보이는 남성 혼자서 차량 5대를 한 시간여에 걸쳐 턴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동전이 많이 보관된 택시를 주로 골라 턴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