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대규모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페르노리카, 대규모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입력 2013-06-08 00:00
수정 2013-06-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양주업체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5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대규모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5일을 ‘음주운전 예방의 날’로 정하고 음주운전예방재단·도로교통공단·시민단체 등 500여명과 함께 우산을 활용해 붕대에 감긴 실제 자동차가 술잔에 빠지는 상황을 대규모 플래시몹으로 구현한다.

플래시몹 행사 이후에는 명동에서 길거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2011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책임 음주의 날’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한국에서 음주운전 예방 운동에 모범사례를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진행한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이 7년째를 맞는 해이기도 하다.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와 국가 손실을 줄이고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07년 11월부터 진행한 행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