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제네바대 연구 교류 협약

연세대·제네바대 연구 교류 협약

입력 2013-07-12 00:00
수정 2013-07-12 0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10일 연세대와 스위스 제네바대의 전략적 동반자 협약 체결 뒤 두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강민 연세대 교학부총장, 장 도미니크 바살리 제네바대 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연세대 제공
지난 10일 연세대와 스위스 제네바대의 전략적 동반자 협약 체결 뒤 두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강민 연세대 교학부총장, 장 도미니크 바살리 제네바대 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연세대 제공
연세대 정갑영 총장과 스위스 제네바대 장 도미니크 바살리 총장은 지난 10일 연세대 인천국제캠퍼스에서 상호 해외 사무소 설치, 공동 연구기금 설립 등 전략적 동반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총장은 10월 제네바대를 방문, 연세대 제네바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세대 측은 “제네바사무소 설치를 통해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럽 각지를 대상으로 한 학생 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3-07-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