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신천변 도로 제외 경기북부 교통통제 해제

동두천 신천변 도로 제외 경기북부 교통통제 해제

입력 2013-07-15 00:00
수정 2013-07-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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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 신천변 도로를 제외하고 경기북부 교통통제가 15일 오후 모두 해제됐다.

저지대인 동두천 신천변 도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50분 침수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양 방향 통제되고 있다.

동두천지역은 지난 11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 40분 현재 334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에는 포천·가평지역에 시간당 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일부가 침수되거나 토사가 유출되며 통제됐다.

가평군 북면 제령리 가평천이 범람, 국도 75호선 도로 300m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고 포천에서는 영평천이 넘쳐 영중면 성동삼거리 의정부 방면 국도 43호선 1㎞가 침수돼 의정부 방향 2개 차로 통행이 중단됐었다.

이들 지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며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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