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3호기 정비 후 발전 재개

월성원전 3호기 정비 후 발전 재개

입력 2013-07-19 00:00
수정 2013-07-19 16: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34일 간의 정비를 마치고 19일 오후 4시 8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오는 20일 오후 11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월성 3호기는 지난달 15일부터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했다.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설비안전 진단 및 정비를 수행했다.

또 원자로건물 누설률 시험, 이동형 발전차량 실증시험 등 안전설비 점검 및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했다.

이와 함께 독일 국제시험인증기관인 TUV-SUD, 세계원전사업자협회로부터 점검을 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