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서 20대 2명 바닷물 빠져…의식불명

태안 안면도서 20대 2명 바닷물 빠져…의식불명

입력 2013-07-23 00:00
수정 2013-07-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후 5시 55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할미·할아비바위 인근 해상에서 오모(23)씨 등 20대 2명이 물에 빠졌다.

오씨 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씨 등 2명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려 물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휩쓸렸다.

태안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